위로가기 버튼

통계청 포항사무소 신축청사 준공… 용흥동서 본격업무 돌입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11-28 20:10 게재일 2021-11-29 5면
스크랩버튼
통계청 포항사무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통계청 포항사무소(소장 유광근)는 지난 26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신축청사에서 준공식을 하고, 지역 통계기관으로서의 업무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류근관 통계청장을 비롯한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라정기 포항시 북구청장,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 사무소는 지난해 10월 대지 6천142㎡에 총공사비 43억5천600만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1천638.0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이곳은 사무 공간, 강당, 회의실 등을 배치했고, 직원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