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관광협, 내달 4, 5일간<br/> 관광 플랫폼 오픈 기념 이벤트<br/> ‘안동을 담다’ 홈피서 신청접수
이번 이벤트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옛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의 게임으로 구성, 12월 4일과 5일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탈춤공원)’ 앞 마당에서 열린다. 추억의 게임으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게임, 안동관광 OX퀴즈, 황금고등어 보물찾기, 안동황금 특산품 찾기 등이 진행되며, 게임 우승자에게는 ‘여기’상품권이 주어진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여기’상품권(5천원권)이 지급되며, 황금특산품 찾기는 안동 농특산품을 찾아 사진으로 찍어 12월 5일 오후 12시까지 ‘안동을 담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자체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황금고등어(순금)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지역특산품과 지역의 공예,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게임과 프리마켓 참여는 ‘안동을 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모든 게임은 사전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고, 백신접종 2차 완료자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추억의 게임을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