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환경부에서 공모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돼 212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예천정수장을 개량해 정수된 수돗물을 18.4㎞ 송수관으로 용문·감천정수장에 공급한다.
군은 해당 사업이 완료함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했으며, 기존 용문·감천 취·정수장은 폐쇄해 농업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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