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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하 애국지사 작고 향년 93세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12-13 20:29 게재일 2021-12-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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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13일 오전 2시 45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장병하<사진> 애국지사가 향년 93세로 작고했다고 밝혔다.

장 지사는 1944년 10월 경북 안동에서 안동농림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비밀결사 ‘대한독립회복연구단’에 가입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다 강제로 체포돼 5개월간의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을 맞아 기소유예로 출옥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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