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개발한 화병, 중풍 등 30개 질환별 표준임상진료지침(CPG)을 기준해 올해부터 1단계로 기본 용어를 표준화하고, 임상에서 표준임상진료지침을 활용할 수 있는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을 개발한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한의약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의약을 과학화·세계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