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예산 208억원을 투입해 초등 11곳, 중등 7곳, 고등 4곳, 특수 1곳 등 23곳 학교에 대해 이뤄진다. 개선사업 주요 내용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급식시설 리모델링 △학생수 증가에 따른 급식소 증축 등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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