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중단은 최근 지역 내에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향후 2주간을 최대 고비로 보고 광범위한 전수검사와 역학조사 시행에 집중하고자 내려진 조치다.
최근 안동에서는 A요양병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6일간 총 72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B음식점에서는 23일 2명, 전날 13명 등 모두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모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