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사흘 연속 1천명대…1천750명 신규 확진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2-06 10:20 게재일 2022-02-06
스크랩버튼
구미 356명, 포항 308명, 경주 205명, 경산 177명, 김천 129명, 안동 116명 등

경북에서 3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로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750명(지역감염 1천741명, 해외유입 9명)이 늘어 총 누적 2만8천48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356명, 포항 308명, 경주 205명, 경산 177명, 김천 129명, 안동 116명, 칠곡 86명, 영천 69명, 영주 62명, 고령·예천 32명, 문경30명, 상주 25명, 청도 23명, 영양 17명, 봉화 15명, 울진·의성 14명, 성주 13명, 군위 12명, 영덕 8명, 청송 7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3.7%, 생활치료센터의 병상 가동률은 30%,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4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154명이다.


경북도민 261만6천627명 중 1차 86.8%, 2차 85.5%, 3차 55.6%가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