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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학생 위해 현행 대입제도 유지했으면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3-10 00:20 게재일 2022-03-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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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전후 국론 분열이 극대화 됐다. 갈라진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아우르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2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19가 현재 최정점에 달해있다. 하루빨리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움에 빠져있는 경제상황을 빠른 시일 안에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줬으면 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현재 대학 입시 제도를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시와 정시 입시비율을 7:3에서 6:4로 조정하려고 하는 분위기인데 정시비율을 높인다면 농촌지역 학생들은 더욱 대학 가기 어려워지고 수도권 쏠림현상은 심화돼 지방대가 소멸되고 지역간 불균형 현상이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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