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관제센터 긴밀 협업
이날 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옥산동 주택가 골목길을 서성이던 B씨(44)가 10여 대의 주차 차량 문을 당겨보다 문이 열리는 승용차 내부를 물색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신고해 현장 검거를 도왔다.
유오재 경찰경찰서장은 “자치경찰 시행 이후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방범용 CCTV 관제센터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경산시 CCTV 관제센터가 더욱 협업해 주민이 안전한 경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