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공원은 그동안 야간조명 시설이 어둡고 불안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0년 7월부터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로 과도한 조명은 줄이고 부족한 조명은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빛으로 개선중이다.
현재까지 민들레광장, 달조형물,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고 올해 6월까지 성벽조명, 하트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