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천의 빛과 풍경’ 6월 준공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2-03-24 18:19 게재일 2022-03-25 10면
스크랩버튼
[김천] 김천시가 직지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조성을 위한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직지문화공원은 그동안 야간조명 시설이 어둡고 불안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0년 7월부터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로 과도한 조명은 줄이고 부족한 조명은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빛으로 개선중이다.

현재까지 민들레광장, 달조형물,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고 올해 6월까지 성벽조명, 하트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