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역 안전 취약지역에 방범 시설물과 CCTV 설치로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아동의 안전과 범죄예방, 시민 불안감을 해결하는 안심 귀가 거리를 조성한다.
올해 추진되는 귀가 안심 거리 조성은 영남대 앞 원룸 밀집 지역의 노후화된 참수리 보안등 59개소를 교체하고 사동 주택가 밀집 지역의 다수 민원발생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취약지, 도로 불법 주정차, 야간 통행 불안 지역에 CCTV 11대를 설치한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