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회장기 전국초교 탁구대회<br/>27일까지… 선수 등 600명 참가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으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는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리는 첫 유관중 대회로 그동안 코로나 19 확산방지로 인해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없었던 관중들이 입장할 수 있어 현장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이버TV 및 유튜브로 전 경기가 생중계 돼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
김천시는 공격적이고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연간 40여 개의 전국규모 대회와 30여 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뛰어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특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