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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수해 대비 긴급구호세트 제작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4-25 20:29 게재일 2022-04-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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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여름철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긴급구호세트 225세트(2천만원 상당)를 제작했다.

25일 경북적십자사에 따르면 긴급구호세트는 수해, 화재,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의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담요, 운동복, 일용품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적십자사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10여 명이 참여해 긴급구호세트 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재난구호물류센터에 비축했다. 경북적십자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과 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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