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까지 더해 공기업으로서 재해경감과 안전보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경영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 근로자와의 협의를 통해 시스템을 실행한 점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공사의 안전보건 수준이 높아졌다”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안전담당 전담 조직 운영,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신규채용, 안전관련 규정 제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