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립학교장회는 경북 사립 초등·중등·고등학교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170여 개의 회원교가 참여하고 있다. 사립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장학사업, 바른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규 회장은 “우리가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적 과제는 무엇보다 교육의 수월성과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성을 확보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며 “사립학교의 본질과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본래 의미의 교육 실현을 위해 힘을 다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