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감탄(탄소↓)하는 예천,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개인용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직장에서는 △출퇴근 시 자동차 함께 타기 △친환경 운전 실천하기를 9월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1주일에 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없이 출퇴근을 한다면 자가용 1대당 연간 285.4㎏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으며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면 가구당 연간 100.7㎏ 이산화탄소를 줄여 6만4천657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