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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중앙연구원 찾아 현장경영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12-20 18:49 게재일 2022-1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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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술개발 사업현황 점검
[경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사장이 지난 19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황 사장은 취임 직후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으며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왔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했다. 중앙연구원은 운영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해체사업, 사용후연료 관리,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술개발 등 한수원 미래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황 사장은 재료열화실험실, ICT재해복구센터, 수소실증연구센터, AIMD(자동예측진단)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계획된 일정대로 국정과제 및 신사업 R&D를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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