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세계 173개 국, 3천20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10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 대구에서는 자동차 부품,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업종에서 31개 기업이 참가했다. 대구시가 마련한 공동관과 대구테크노파크-경북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이 마련한 고동관에 참여한 31개 기업은 4일간 925건의 상담과 1억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업무협약 8건, 혁신상 수상 5건 등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