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 속개 재논의
포스코홀딩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주사 주소지 포항이전 등 주총 상정 안건을 확정하려 했으나 지주사 주소지 이전건에 대해 장시간의 토론에도 이사회내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오는 20일 이사회를 속개,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측은 “속개되는 이사회에서 안건에 대한 결론이 나면, 이사회 종료 즉시 신속히 공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멕시코, 한국산 전략품목에 최대 50% 관세···포스코 멕시코 ‘북미 허브’에도 부담 확산
KT, 도심형 전기차 화재 대응 모델 선보여⋯경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에 첫 도입
대구상공회의소, “2026년 세계경제, 완만한 둔화 속 불확실성 지속”
“경북 로봇기업 매출 51% 성장”··· KIRO 지원사업 성과
AI가 읽는 ‘디지털 건설기준’ 시대 앞당긴다···국토부, 2026년 전면 구축
멕시코, 대중(對中) 추가관세 법안 극적 통과··· 美 트럼프 통상정책에 보조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