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23분쯤 울진군 죽변면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자체 진화해 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모노레일 전선 일부가 소실됐다.
진화 작업과 함께 모노레일 업체는 운행을 중단했다.
소방 당국은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인설기자
장인설 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