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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3층 상가건물 불, 30분만에 진화…1명 연기흡입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3-06-15 19:42 게재일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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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상가 건물 화재./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칠곡 상가 건물 화재./경북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8시 11분경 칠곡군 왜관읍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층 주택에 살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미용실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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