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11분경 칠곡군 왜관읍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층 주택에 살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미용실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수냉식 냉각’ 포항 AI컴퓨팅센터, 높은 전기 효율 ‘강점’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포항 등 22곳 폭염경보 유지
포항 오천 원룸 4층서 화재···한 세대 전소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