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은 총 3개소(학산, 창포, 포항종합)로 월 약 1만 6천명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를 대비한 안전설비 및 재난대응 체계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등 화재 예방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지속된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 확인과 함께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보호 대책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