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서객이 파도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12분 만에 3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여행을 와서 홀로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하던 중 해안에서 200m 이상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간 상태였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 날씨가 나쁠 때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더라도 바다 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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