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시 17분쯤 안동시 옥동에 있는15층짜리 아파트 2층의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지고 다른 주민 50명가량이 한때 대피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피현진기자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허상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초상··· 연극 ‘그들의 기억법’
이 겨울의 깊은 감동 ‘어머니의 시간’
‘복부 단련’ 명목으로 후임 폭행한 상병, 징역 8개월·집유 2년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