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포항해수청은 26일 “이번 황금연휴 기간 울릉도 관광객은 하루 평균 3천600여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울릉도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안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영훈 청장은 “민·관 합동으로 연안여객선 6척에 대한 사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