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 53분쯤 구미시 진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74㎞ 지점에서 8.5t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또 견인차 운전석에 있던 20대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포터 트럭 단독 사고 현장에 나간 견인차를 8.5t 트럭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소방,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총력⋯ 범어W아파트서 간담회·현장점검
지역 농산물 사고·먹고·치유까지···포항시 추모공원에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추진 ‘눈길’
문수봉을 오르고 문수봉에서 배부르다
배움, 삶의 기쁨이 되다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 즐겨볼까요?
불길 속으로 들어간 소방관들⋯대구소방, 실전 같은 화재 훈련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