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3시 17분쯤 경산시 압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A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전 12층 높이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북구 식당서 인화물질 뿌리고 방화 시도한 50대 체포⋯"불친절해서"
대구서 필로폰 투약 후 흉기 들고 택시 탄 60대 구속⋯택시기사 기지로 검거
AI가 매칭하지 않았다면?···생후 4개월 영아 돌보미 ‘아동학대’ 의심 신고
경산시선관위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에 수천만 원 후원 한 기부자 고발
재선충에 속절없이 무너진 포항의 숲 ‘붉은 비명’만 남았다
포항시, 1조 원 규모 호미반도권 관광개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