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시 57분쯤 안동시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사일산 터널 부근을 달리던 전기차가 앞서가던 18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기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병원에 옮겨졌다.
전기차에서 난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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