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1시 58분쯤 경주시 성건동 3층규모 상가주택의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3층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경찰 입건⋯‘장소’가 논란
대구 수성서 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 비행 특별 단속 강화⋯심야시간 PC방·공원 등서 위기청소년 다수 발견
문화예술계 후원자이자 럭비 선수로 맹활약한 김대정
철도노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노사 협상 결렬
대구참여연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원고 모집
포항 기계면 단독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