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58분쯤 상주시 화동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결국 숨졌다.
불은 건물 전체 면적 46㎡ 중 20㎡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곽인규 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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