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0시 30분쯤 성주군 선남면 30번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를 걷던 50대 A씨가 1t 트럭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1t 트럭 운전자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밤길에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경찰 입건⋯‘장소’가 논란
대구 수성서 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 비행 특별 단속 강화⋯심야시간 PC방·공원 등서 위기청소년 다수 발견
문화예술계 후원자이자 럭비 선수로 맹활약한 김대정
철도노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노사 협상 결렬
대구참여연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원고 모집
포항 기계면 단독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