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2시 29분쯤 대구 중구 중앙대로의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집기 등 소방추산 9천366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소방당국은 차량 70대와 소방력 14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안병욱기자eric4004@kbmaeil.com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경찰 입건⋯‘장소’가 논란
대구 수성서 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 비행 특별 단속 강화⋯심야시간 PC방·공원 등서 위기청소년 다수 발견
문화예술계 후원자이자 럭비 선수로 맹활약한 김대정
철도노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노사 협상 결렬
대구참여연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원고 모집
포항 기계면 단독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