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변동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운행중이던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부근(서울 방향)에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을 몰던 5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은 타이어에 펑크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병욱기자
안병욱 기자
eric400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성매매 강요 1억5000만원 갈취한 20대 부부 쇠고랑
장원삼 전 프로야구 선수, 대구남부署 피싱범죄예방 홍보대사 해촉
대구경실련,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당 소속 중구의원 신고
공군 군수사령부, UFS 연습 민항공기 실제 동원훈련
육군50사단, iM뱅크 대테러 실기동 훈련
육군50사단, iM뱅크 대테러 훈련을 시작으로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실기동훈련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