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50대 뇌출혈로 의심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경북도 소방본부 소방헬기로 긴급 후송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께 A씨(54·울릉읍 순환로)가 병원을 찾았지만, 뇌출혈로 의심증세를 보여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해야 하는 응급상황이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급히 헬기 출동을 긴급 요청, 경북소방헬기가 이날 11시 10분께 환자 A씨를 싣고 포항의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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