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공경식)가 비회기 기간에 간담회를 열어 울릉군 현안사업 보고를 받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현안을 챙겼다.
울릉군의회는 28일 간담회실에서 의원 6명이 출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체육실의 야간 관광상품 및 K-관광섬 실행사업 행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북면 현포전망대 현황 및 조치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울릉군 관광 인프라(친환경 이동수단) 확충 현안사항, 2025년 관광자원개발(전환사업) 신규 사업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전도시과 공간 혁신구역 선도 사업에 대한 공모신청에 설명을 듣고 자치행정과 행정기구 개편 계획보고를 받았다. 행정기구 개편은 울릉도 1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한 구상이 담겼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