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평 관세법인 김규인 관세사가 △협정별 FTA 현황 및 대응방안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빙서류 실무 △품목분류 및 사후검증 사례를 통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FTA 기초 교육은 물론 실무자들이 업무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산지증명서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해당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실무능력 향상으로 인해 지역기업들의 수출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FTA컨설팅을 희망하는 지역업체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