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업체 대상 맞춤형 지원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상의 6층 회의실에서 (주)스페이스 등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MAS(다수공급자계약) 지원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원기업의 MAS등록 서비스 담당자와 1대1 대면컨설팅을 통한 등록에 필요서류, 추진절차 및 업체별 추진 전략 등을 안내했다.
대구상의는 MAS 등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까지 104곳 업체를 다수공급자계약에 성공시키는 등 지역기업의 조달판로 개척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구상의 MAS등록 지원 서비스는 MAS등록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를 활용해 추진상황과 계획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지난 4월 MAS 등록 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청한 27곳 업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