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인 울릉군의회 부의장(비례대표)이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공경식 울릉군의회의장은 지난 27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앞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한 부의장에게 전달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울릉군의회 부의장으로 제도 개선과 민본행정 구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꼼꼼하고 열정적인 예산 심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부의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군민께 감사드리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