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37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도로 인근 공터에 주차된 그랜져XG승용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차량 화재로 차에 타고 있던 신원미상 남녀가 숨지고 차량은 완전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장기면 단독주택 2층서 화재···3시간 반 만에 진화
송아지 3마리가 경품으로 내걸린 포항 신광면 광복 80주년 축구대회
법률구조공단, 고금리 대출 추심 제동⋯법정 최고 이자율 초과 이자 ‘부당이득’
허위 진단서 발급해 준 피부과 대표 불구속 입건돼
지인과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정부기관·지자체 사칭 사기 기승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