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37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도로 인근 공터에 주차된 그랜져XG승용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차량 화재로 차에 타고 있던 신원미상 남녀가 숨지고 차량은 완전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영양에 무슨 일이'…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
대구 동구서 중학생에게 새총 쏘며 위협한 50대男 체포
포항 용흥동 단독주택 화재⋯70대 남성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