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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돈사에 불...돼지 600여 마리 폐사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4-09-06 14:08 게재일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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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동 9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8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육동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사진설명 - 6일 오전 3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됐다.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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