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진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시내 일대에서 한밤중에 심한 소음을 내며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폭주족 5명을 검거했다.
폭주족들은 경음기, 소음기 등을 불법 개조·부착하고 역주행, 중앙선 침범 등 법규를 위반하면서 단속을 피했지만, 출동한 경찰관들의 CCTV 영상판독 등 끈질긴 추적수사로 결국 검거됐다. 상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곽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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