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10-24 15:45 게재일 2024-10-24
스크랩버튼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구미시의회제공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구미시의회제공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4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6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기간중 주요 안건처리 결과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60건, 수정가결 3건 등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등을 방문하고, 문화환경위원회는 구미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제281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 받았다.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의 주요계획의 문제점 지적과 방향 제시 등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진오 부의장은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보고의 건 등 60여 건이 넘는 안건을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으로 열띤 의정활동을 펼친 25명의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