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괴동동의 한 강판제조업체에서 25일 오후 5시 56쯤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강판 제조에 필요한 오븐기 부분과 닥트 일부가 그을렀다.
소방 관계자는 “발화 원인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된다”며 “재산피해는 약 500만원 가량”이라고 밝혔다.
/김채은기자 gkacodms1@kbmaeil.com
김채은기자
gkacodms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장기면 단독주택 2층서 화재···3시간 반 만에 진화
송아지 3마리가 경품으로 내걸린 포항 신광면 광복 80주년 축구대회
법률구조공단, 고금리 대출 추심 제동⋯법정 최고 이자율 초과 이자 ‘부당이득’
허위 진단서 발급해 준 피부과 대표 불구속 입건돼
지인과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정부기관·지자체 사칭 사기 기승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