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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헌혈증 200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12-04 11:23 게재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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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전달식.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헌혈증 전달식.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헌혈증 2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소아암 치료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130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과 교육비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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