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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덕문화관광재단 간부 업무상 횡령 의혹 경찰 조사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4-12-10 19:52 게재일 2024-12-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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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덕문화 관광재단 간부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영덕문화관광재단 A간부가 지난 2023년 영덕 국제 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3 프리미엄 캠프 웰니스 플래너 힐링 연수 용역비, 2024년 웰니스 캠프 프로그램 교육과정 개발 용역 사업비 등을 사적으로 부적절하게 활용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라는 것.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공익제보자로부터 이 사건을 인지하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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