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1시 31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5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당시 일하고 있던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포항 등 22곳 폭염경보 유지
포항 오천 원룸 4층서 화재···한 세대 전소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
경북 동해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업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