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은 다음달 13일까지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동구 지역 5개 공공도서관에서 추천한 다양한 도서 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의 후보 도서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등 4개 부문(부문별 각 3권) 총 12권이다.
투표는 동구 주민 모두 가능하다. 안심도서관이나 신천도서관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부문별 1권씩 총 4권을 투표할 수 있다.
주민 투표로 선정된 최종 도서는 향후 올해의 책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으로 최종 결정된다.
향후 안심도서관은 최종 결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선포식’,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980-2602) 또는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onggu)로 확인할 수 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