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한 밭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수거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에서 밭 갈기를 하던 농민이 포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포탄은 발견 당시 녹이 슨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 주변을 통제한 뒤 군부대에 신고해 수거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박호평 기자
php111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허상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초상··· 연극 ‘그들의 기억법’
이 겨울의 깊은 감동 ‘어머니의 시간’
‘복부 단련’ 명목으로 후임 폭행한 상병, 징역 8개월·집유 2년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