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최근 동명면 가천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정성가득 국수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협의회 회원 15명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국수와 함께 훈훈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국수가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